[이해찬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이제 4월 패스트트랙에 올린 원안의 정신과 원칙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. 선거법 개정은 상호 간의 최선의 방법 모색해야 하는데 일방적인 요구에 의해서 민주당은 개혁을 하려는 것이지 개악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. 오히려 석패율 제도를 통해서 개악된 결과를 오는 건 결코 수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….]
[손학규 / 바른미래당 대표 :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금껏 제대로 협의 진전되지 않는 건 민주당 책임 가장 큰 것이 아닙니까. 권역별 비례대표제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니 온갖 핑계를 들어 현재의 누더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만든 것이 바로 민주당 자신입니다. 그런데 이제 와 의석수 몇 개를 더 확보하겠다고 비례대표 의석에 소위 캡을 씌운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니….]
[황교안 / 자유한국당 대표 : 서로 간에 개혁 알박기니 대기업의 중소기업 후려치기니 하는…. 여권 정당들이 의석 나눠 먹기 밥그릇 싸움을 벌이다가 각자의 욕심을 다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되자 파투가 난 상황입니다. 연동형 비례 대표제가 개혁 조치이기는커녕 정계 은퇴가 마땅한 구태 정치인들의 연명 장치이자 노후보장제도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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